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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야기

TEDxkonkuk PR플랜 중간 보고 2월. 더보기
장난삼아 만든 것은 아닌데, 하다보니 장난이 되어버린 기획서...2010년 애니메이션 기획서 과제 장난삼아 만든 것은 아닌데, 하다보니 장난이 되어버린 기획서... 스팩에 지쳐버린 우리 또래 친구들에게 새로운 메세지를 쉽게 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끄적거리다, 결국 과제까지 내어버린 그 것. 바쁜 와중에 즐겁게 끄적거리고~ 그리고 제출했던 과제.... 이 과제를 끝으로 프로덕션에 인턴으로 가게되고...이와같은 기획서가 휴지조각 만큼 영향력이 없다는 걸 알기직전! 말랑말랑한 두뇌로 만든 기획서.. 혼자 가지고 있다간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봐 이렇게 공유하고, 또 발전시켜보리라.. http://apps.facebook.com/slideshare/slideshow/6960226?from=slidespacevio 더보기
2010년 커뮤니케이션학과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찍은 사진들 더보기
2010년 12월 19일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 고등학생 친구들이 놀러왔다. 꿈을 찾아, 놀러온 예비 대학생들 2010년 12월 18일 기말고사가 끝난 토요일 오전, 건국대 문과대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체험식이 있었습니다. 세분의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님의 특강이 있었고, 재학생들이 준비한 여러가지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행사는 커뮤니케이션학과 재학생들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문과대학교 건물 304호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교수님들의 특강/학교투어/전공체험 행사 등이 있었습니다. 오전 특강을 마치고 재학생들과 문과대를 구경했습니다. 재학생들의 능숙하고도 친절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죠. 오전일정을 마치고 강의실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재학생들은 참가자 고등학생과 함께 식사하였습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뜨거운 성원에 놀랐습니다. .. 더보기
늦은 밤의 네이트온, 그리고 찾아온 격려 주일예배를 마치고, 88또래 모임을 가졌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시 켠 네이트온.. 평소 좋아하는 선배가 갑자기 말을 걸었다. 2008년 같이 다큐멘터리 를 만들면서 참 배울것이 많은 선배로 누구보다 창작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가진 형이었다. 참 좋은 사람이었고, 나는 그 형과의 영상제작1 수업이 대학 4년간의 기억 중 손꼽히게 멋진 추억이 되었다. 그런 선배가 최근 어느 대기업에 영업사원으로 들어갔다. 졸업전에 취직했기에, 모두가 축하해주었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았고, 오늘밤 그 형이 네이트온으로 말을 걸었다 윤준호 ([륜군] 그냥성남토박이) 님의 말 : 얌마택아 ㅋㅋㅋ 오정택 (lexicon of the media ) 님의 말 : 예~엡 윤준호 ([륜군] 그냥성남토박이) 님의 말 : 잘사냐 오정.. 더보기
2009년 어느 봄날에, 주경복 교수님과 비평커뮤니케이션 수업 2009년 어느 봄날, 아주 날씨 좋은 수요일... 우리네 일상을 파고든 '신자유주의'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는 수업이었다. 수업은 참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든 필름카메라로 오랜만에 만나는 야외수업을 찍어보았다. 성은이형의 발제전.. 사진을 찍겠다는 양해를 구하고. 다같이 찍어본다잉 ㅎㅎ 신자유주의의 개괄적인 역사^^ 를 설명하시는 주경복 교수님 비평커뮤니수업엔 유난히 누나들이 많다. 아니 문과라 그런지 여학우들이 대세... 각자의 삶에서 느끼는 변화,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