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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선교회

민들레 공동체, 자발적 가난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나자. 1월 11일 오전 제기동 죠이회관에 사람들이 모였다. 12월 말에 출간된 은 '자발적 가난'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자발적 가난'이란, 풍요와 소비로 가득한 시대 흐름을 벗어나 단순하고 담백한 삶을 선택해보자는 주제이다. 우리는 자발적 가난의 삶을 각자의 영역에서 해보다가 실패했다. 어려웠다. 쫌... 위 운동은 지난 여름, 죠이 여름수양회에서 강연한 민들레 공동체 대표 김인수 박사님의 메세지가 큰 자극이 되어 시작되었다. "학벌과 학력을 성실히 이루었더라도, 과감하게 농촌을 선택하자.... 그게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진짜 삶이다.." 목적과 비젼을 갈구하는 2010년의 대학생들 앞에서 그의 외침은 용기있는 행위였다. 모두가 소망하는 그 비젼과 정반대의 길로 나아갈 것을, 시챗말로 '루져'가 되는 길을.. 더보기
2010년 공통용 키노트 스피치 2010년 5월 17일 연세대 푸른샘에서 시작된 공감/통감/용감 행사에서의 키노트 스피치는 아주 잘 마쳤다. 아침부터 학교 축제기념 마라톤 5km를 달리고, 점심 짬을내어 죠이 후배들과 식사를 함께하고...급히 집에가 샤워를 한 후 서울역으로 이동하여 저작권위원회 발대식을 마쳤다.. 또 다시 달려가 축제가 한창인 연세대에 도착! 숨 돌릴틈도없이, 커피를 들이키면서 스피치 리허설을 했다. 그렇게 무대에 올랐다. 객석은 곳곳의 복음주의 학생운동가로 가득했고... 각기 다른 은사로 우리의 축제를 섬겼다. 여러 단체의 열정가들의 스피치가 시작되고.. 나도 무대에 올랐다. 수십번 연습했고, 수백번은 수정했다. 발표를 위해 프리젠테이션 리모콘과 외부모니터용 젠더도 준비했다. 그런데 아뿔싸! 프로젝터의 케이블을 내컴.. 더보기
건국대 죠이 2010 홈커밍데이 konkuk_univ JOY- homecomming day from ozirrap on Vimeo. 2010년 11월 20일, 건국대 죠이어들이 모였다. 사회에 나간 선배들과의 좋은 시간들.. 피곤하고 지쳐보이던 선배들... 오랜만에 만나, 누가누가 기억력 좋나 내기하듯.. 캠퍼스 생활들을 회상하며 웃고 떠들고^^ 그리고 함께 기도하고.. 죠이 참 멋진 공동체다. 더보기
2011년 동지부 죠이 겨울수양회 2011 JOY of east. winter conference from 죠이 겨울수양회를 처음가보았다. 죠이 여름수양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평안함을 누린 이후로, 죠이에서 참 좋은 시간 많이 보냈는데.. 만4년동안 겨울수양회는 한번 더 가질 않았다. 남지부에서 시작한 죠이가 동지부 죠이로 옮겨가 지속되고 운동장이라는 문서운동에 동참함으로 참 많은 경험도 쌓았지만 겨울수양회는 한번도 가질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갔다. 아침부터 토익강의를 듣고, 점심시간을 쪼개 공부를 하고 또 바로 회화 수업을 듣고 거의 5시간을 영어에 할애하고 바로 달려갔다. 수양회 현장으로 뛰어갔다. 트위터라는 현실왜곡장을 켜두고, 건대입구에서 태릉까지 갔다. 그곳에서 기도원 버스를 얻어타고 도착한 겨울수양회. 가자마자, 다뿡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