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
잠실계곡...
계곡 틈바구니를 지나 탄천을 건너 회사로...
화사한 봄날도 저 틈에서면 익숙한 피곤함으로 찾아오네.
#2. 업무
내 자리에 앉어 모니터를 본다.
점심을 먹고, 그렇게 해가 진다.
고이접어 퇴근.
#3.퇴근
서울의 밤.
점과 점을 이어보는 빛의 길.
빛의 틈바구니에서 빚이 쌓이는 도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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