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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를 위한 전략회의 지식나눔 공동체, 레뮤제 친구들은 마인드맵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기록했다. 인생의 모든 생활과 비젼을 마인드 맵화 시키는 임현균 대표의 영향인지.. ㅎㅎ 마인드맵으로 조직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듯 했다. 어쨌거나.. 요즘 대학부 공동체의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작년 대비, 현재 대학부 인원이 감소추세이고... 예배만 드리고 칼퇴근 하는 구성원의 태도가 큰 문제로 다가왔다. 그런 상황에서 대학부 리더와 박주일 목사님은 리더모임시간에 심각한 회의를 진행했다. 리더들은 생각들을 나누었고 우연히, 랩탑을 들고간 나는 모든 회의 의제를 마인드맵으로 기록했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프레지로 옮겨서, 웹에 최적화 시켰다. 대학부를 향한 작전회의 on Prezi 기도로 영적인 능력을 구하는 것, 주님께 더 의지하고...기다.. 더보기
키노트는 진정성, 신입생 강연회를 마치고.. #1 두번의 리허설, 그리고 고된 수정작업... 부담스러운 일들이었다. 6개월간의 트윗터 생활을 정립했고 4년간의 대학생활을 뒤돌아 보았다. 고딩시절 보던, 국사책을 꺼내 보았고 초딩시절 보던 포켓몬 백과사전을 찾아보았다. 그렇게 뒤로 뒤로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 메세지에 살을 입혀갔다. 100명의 11학번 신입생이 신청한 강연이었다. 레뮤제라는 강연동아리에 들어서, 맡은 세번째 강연이었다. "잉여는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의 조언을 해주는 무료강의라는 취지에 공감해서 강연에 임했다. 처음엔 얼마나 올까? 한 20명 올라나? 학과 과실에서 후배들한테 해주던 이야기를 그냥 키노트로 해보자... 그렇게 가볍게 준비했다. 그런데!! 온라인 커뮤니티 '건이네'와 건국대 트위터는 그 강연의 소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