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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야기/도전

TEDxkonkuk 프로필을 채우면서...

한글이름/영문이름 : 오정택 / Oh Jungtaek

직책 : Evangelist  / Media producer


Bio : 

  앎과 삶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청년. 갑과 을이 아닌, 대안의 공동체를 꿈꾸는 인간이고자 합니다. 

  Communication science와 Culture content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문화에 적극적인 대학생입니다. 

문화연구와 미디어 비평에 관심이 있고, 다음세대의 Media literacy를 돕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Nateon/Twitter/Facebook: spactra@nate.com / @Ozirrap / simulcreation@gmail.com

Web(블로그미니홈피 주소): http://blog.naver.com/spactra (정택군의 생각나눔, 시선) 

Personal Theme :

 오타쿠의 열정으로 오지랍을 발휘하는 세속적인 인문학도

좋아하거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

배움과 나눔이 있는 공동체, 사람을 세우는 일을 좋아합니다. 공동체가 SNS를 활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건국대학교의 트위터 계정(@konkuk_univ)과 테드엑스건국(@TEDxkokuk) 가지고 실험하고 있습니다. HD영상콘텐츠의 효율적인 제작과 아카이빙, 온라인 공유를 통한 수익창출 플랫폼에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오픈마켓. 저작권을 존중하면서도 자유로운 창작을 하는 지혜. 사람을 살리는 콘텐츠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믿습니다.      


My Le’Musee&TED Story : 

TED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용기'를 선물받았습니다. 누군가의 영역에서 발견된 새로운 가치가 TED를 통해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세상을 변화시켜가는 열정은 TED를 통해 소통되고, 용기는 실천으로 전환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만난 TED입니다. 카트만두에 봉사활동을 다녀오면서도, 태국에서 다큐멘터리 조연출 생활을 하면서도 TED를 통해 힘을 얻었습니다.  

선한 영향력이 가득한 그 무대를 내 이웃과 직접 나누어 보고자 TEDx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나눔을 현실화시키겠다는 첫번째 액숀에서, Le’Musee를 만났습니다.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이뤄졌습니다.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의 만남은 놀라운 Synergy를 만들었습니다. 

레뮤제는 지식의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 입니다. 양방향적인 관계를 매개로 수평적인 배움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새로운 공동체입니다. TEDx의 가치를 우리의 Context에서 Visualize하고 Localize하는데 최적의 Solution입니다. 

학부의 끝자리, 졸업과 군복무를 앞두고 용기를 얻어 도전합니다. 

수평적인 지식나눔, 퍼트리기에 가치있는 생각. 지식이 춤추는 무대를 준비합니다. 

On your mark ! get r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