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화수목금금금 2010년 7월의 어느날 직장에 온 뒤로 주말은 없었다. 선배 PD누님의 말로는.....나에게 일요일은 있었덴다.. 그러니 월화수목금금금 까진 아니였다는데.. 하루에 기본 12시간씩 사무실에 있고.. 일주일에 3일 정도는 회사에서 철야하는 생활인데 일요일이... 여유가 있을리가 없었다. 부족한 수면과 휴식을 하기위해 침대에 누우면 하루가 후딱 지나곤 했다... 4주 째에 돌입한다. 매일 때려치울까? 언제 말하지.... 하곤 출근을 하고 누구보다 신나고, 열정적이게 일하는 동료들과 웃고 떠들다가 어느새 밤이 온다... 그리곤 보람차게 집에간다.. 다음날 아침... 또 때려치울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바로 2시간 출근길을 꾸벅꾸벅 졸면서 간다.. 토요일에는 감사하게도 7시에 퇴근했다 ^&^ 그리고... 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