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들레 공동체, 자발적 가난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나자. 1월 11일 오전 제기동 죠이회관에 사람들이 모였다. 12월 말에 출간된 은 '자발적 가난'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자발적 가난'이란, 풍요와 소비로 가득한 시대 흐름을 벗어나 단순하고 담백한 삶을 선택해보자는 주제이다. 우리는 자발적 가난의 삶을 각자의 영역에서 해보다가 실패했다. 어려웠다. 쫌... 위 운동은 지난 여름, 죠이 여름수양회에서 강연한 민들레 공동체 대표 김인수 박사님의 메세지가 큰 자극이 되어 시작되었다. "학벌과 학력을 성실히 이루었더라도, 과감하게 농촌을 선택하자.... 그게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진짜 삶이다.." 목적과 비젼을 갈구하는 2010년의 대학생들 앞에서 그의 외침은 용기있는 행위였다. 모두가 소망하는 그 비젼과 정반대의 길로 나아갈 것을, 시챗말로 '루져'가 되는 길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