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은 밤의 네이트온, 그리고 찾아온 격려 주일예배를 마치고, 88또래 모임을 가졌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시 켠 네이트온.. 평소 좋아하는 선배가 갑자기 말을 걸었다. 2008년 같이 다큐멘터리 를 만들면서 참 배울것이 많은 선배로 누구보다 창작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가진 형이었다. 참 좋은 사람이었고, 나는 그 형과의 영상제작1 수업이 대학 4년간의 기억 중 손꼽히게 멋진 추억이 되었다. 그런 선배가 최근 어느 대기업에 영업사원으로 들어갔다. 졸업전에 취직했기에, 모두가 축하해주었다. 그리곤 얼마 지나지 않았고, 오늘밤 그 형이 네이트온으로 말을 걸었다 윤준호 ([륜군] 그냥성남토박이) 님의 말 : 얌마택아 ㅋㅋㅋ 오정택 (lexicon of the media ) 님의 말 : 예~엡 윤준호 ([륜군] 그냥성남토박이) 님의 말 : 잘사냐 오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