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동체이야기

2011년 동지부 죠이 겨울수양회


2011 JOY of east. winter conference from


죠이 겨울수양회를 처음가보았다.

죠이 여름수양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평안함을 누린 이후로,  죠이에서 참 좋은 시간 많이 보냈는데..

만4년동안 겨울수양회는 한번 더 가질 않았다.

남지부에서 시작한 죠이가 동지부 죠이로 옮겨가 지속되고

운동장이라는 문서운동에 동참함으로 참 많은 경험도 쌓았지만


겨울수양회는 한번도 가질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갔다.

아침부터 토익강의를 듣고, 점심시간을 쪼개 공부를 하고 또 바로 회화 수업을 듣고

거의 5시간을 영어에 할애하고 바로 달려갔다. 수양회 현장으로 뛰어갔다.

트위터라는 현실왜곡장을 켜두고, 건대입구에서 태릉까지 갔다.

그곳에서 기도원 버스를 얻어타고 도착한 겨울수양회.


가자마자, 다뿡과 랑이 반겼다.

미디어팀이 벅차단다.

그래서 오랜만에 프리미어 앞에 앉아 쓱싹쓱싹 만들었다.

요즘 잔뜩 삘 나누는 모자잌의 CI 컨셉으로 자막을 만들었다.

다뿡이의 남다른 미적감각과 랑이의 따뜻한 이미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텨.




버벅거리는 컴퓨터, 그리고 아이폰4로 만든것 치곤 신선했다.

교회 수련회 보고 영상..ㅋㅋ 올해로 한 십년되었나?ㅋ

그래도 매번 은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