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네팔을만나다

카트만두를 만나고 왔습니다.



카트만두를 만나고 왔습니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소소한 인간이지만 모이니 무언가 해냈습니다.

 앎과 삶의 거리를, 머리와 가슴의 거리를 조금은 가깝게 한 듯 합니다.


20명의 팀원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버락스쿨의 친구들, 보육원의 동생들... 잘 짜여진 여행으로선 만날 수 없던 그들과 소통했습니다. 

 

  이제 두 손에서 카메라를 떼어,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을 차례입니다.

 이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여러분께 선물할 포장지를 만듭니다. 봉사단의 뜨거운 마음을... 말랑말랑한 공동체...

 카트만두에서 찾은 작은 행복을.. 추억과 기억을 견고한 미디어에 담을 차례입니다.

 

 기대하세요!&^^ 기획과 촬영은 마쳤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후반작업에 들어갑니다.    


2009년 가을날